따루 반려동물인 ‘우럭’ 불의의 사고로 세상 떠나…“냉장보관 중”

입력 2013-11-18 16:40  


[연예팀] 방송인 따루가 반려동물로 우럭을 입양했다.

11월18일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미녀들의 수다’로 유명세를 탄 따루가 우럭을 반려동물로 키운 일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따루는 반려동물인 우럭에게 뚜루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길렀지만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이에 따루는 뚜루를 따뜻한 날 좋은 곳에 묻어주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따루뿐 아니라 고양이를 키우는 디자이너 스티브·요니와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따루 반려동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따루 반려동물 귀여워요” “따루 반려동물이 죽었더니 진짜 마음 아프네요” “우럭을 반려동물로? 따루 반려동물 진짜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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