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탄력있는 몸매로 돌아온 박지윤,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쓰에이 수지, 항상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소녀시대 윤아까지. 조금씩 다른 체형을 가지고 있지만 부럽기는 매한가지다.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어져 살이 찌기 쉽지만 가수는 예외다. 칼로리 소모가 많은 춤과 노래 연습 때문에 따로 다이어트가 필요없다. 단 차가운 바람을 이겨내는 고통을 감수한 채 무대 위에 오르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이들은 다르다. 무대 위에서나 행사장에 비친 모습을 볼 때 항상 매끈하고 완벽한 바디 라인과 피부를 뽐낸다.
■ 무대 위에서도 빛나는 각선미
박지윤은 컴백과 함께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그의 아름다운 몸매까지 주목받았다. 탄력있는 복근과 잔근육, 도드라진 쇄골 라인이 감탄사를 불러일으킬 정도.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 때문에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었다.
아이유가 날씬해진 수지를 보고 마치 메간폭스를 닮았다며 극찬해 화제가 된 적 있다. 그만큼 데뷔 초보다 예뻐진 몸매가 눈에 띈다. 삼촌팬들이 좋아하는 청순함은 물론 무대 위 섹시한 매력까지 거부할 수 없다.
윤아의 젓가락 몸매는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흰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고 무대 위에서 ‘GEE’를 부를 때면 매끈한 다리에 시선이 고정될 정도. 잘 관리된 매끈한 다리가 무대 조명을 받아 더욱 빛을 발했다.
■ 행사장에서도 돋보이는 뽀얀 피부
대중들에게 얻은 인기만큼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 각종 뷰티, 패션 행사는 물론 시상식까지 섭렵하고 있다.
박지윤은 붉은색 반전 상의를 입어 매끈한 등 라인을 뽐냈다. 곧은 척추 라인과 잔근육이 탄력을 더해주었고 살짝 보이는 허리 라인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살짝 구릿빛이 도는 피부는 건강미를 증가시켰다.
어깨라인을 드러낸 수지와 윤아의 한 껏 드러낸 쇄골 라인은 여성미를 배가시킨다. 유난히 탄력있고 뽀얀 피부에 시선이 집중된다. 아기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가 눈에 띈다.
■ 완벽한 바디라인과 탄력이 부럽다면?
겨울철 바디 각질 제거가 필수, 바디 스크럽으로 묵은 때 제거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바디 전용 스크럽을 이용해 몸 전체를 문질러주자.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알갱이가 너무 큰 스크럽 보다는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진 바디 스크럽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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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과 대나무가 들어있어 각질 제거는 물론 몸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튜브 타입의 에이솝 제라늄 리프 바디스크럽, 하얀 감귤꽃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기와 슈가 알갱이가 가득 담긴 젤리 타입의 이니스프리 감귤꽃 퍼퓸드 바디 젤리 스크럽, 가볍게 뿌리고 살살 문지르면 피부의 묶은 각질이 제거되는 더페이스샵 보들보들 때 필링, 지메니아 오일과 소금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더바디샵 스파 위즈덤 아프리카 지메니아 앤 솔트 스크럽, 백서향의 그윽하고 센슈얼한 향기 오일과 솔트 알갱이가 가득 담긴 고보습 이니스프리 백서향 퍼퓸드 바디 오일 솔트 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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