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MBC ‘기황후’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1월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전국기준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6.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는 원나라 공녀로 끌려간 기승냥(하지원)이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당기제(김정현)의 방해에도 궁궐 무수리로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로는 SBS ‘수상한 가정부’가 9.5%, 이어 KBS2 ‘미래의 선택’이 5%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기황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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