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태교여행, 임신한 아내 위해 몰디브로…‘로맨티스트’

입력 2013-11-19 08:41  


[연예팀] 배우 배수빈이 태교여행을 떠났다.

11월18일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과 아내가 18일 새벽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9월,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배수빈의 아내는 현재 임신 8~9주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배수빈 태교여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네. 배수빈 태교여행 축하해요” “배수빈 태교여행이라니 어감이 이상” “배수빈 태교여행 즐거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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