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훈훈한 외모~ ‘뱀파이어가 따로 없네’

입력 2013-11-19 11:05  


[최송희 기자] 배우 유지태의 10년 전 모습이 화제다.

11월19일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유지태의 10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10년 전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한 유지태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특히 영화 ‘올드보이’가 11월21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을 앞둔 가운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의 주역들이 10년 만에 함께 모여 촬영한 동창회 성격의 사진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는 유지태의 훤칠한 모습 역시 눈에 띄어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유지태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에도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라 소속사도 유지태의 외모에 큰 변화를 못 느끼고 있다. ‘올드보이’ 재개봉이 결정되면서 예전 모습들을 다시금 찾아봤는데 역시 유지태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 전했다.

유지태 10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지태 10년 전에도 똑같네” “대박. 유지태 10년 전 모습도 완벽해” “유지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잘생긴 건 여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11월21일 ‘올드보이’ 시사회에 참석하며 배우와 감독으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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