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2013 가맹점주 상생협력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토니모리의 ‘2013 가맹점주 상생협력 세미나’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됐다. 행사의 목적은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토니모리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09년부터 매년 행해지고 있다.
특히 올 해는 사이판, 푸켓, 홍콩, 세부에 이어 대만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토니모리는 가맹점주와 본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가맹점주 지원 정책 세가지 방안을 공식 발표했으며 2014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해 참석한 가맹점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토니모리 정의훈 사장은 “전국의 토니모리 가맹점주들과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토니모리가 성장할 수 있었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믿음을 밑거름 삼아 반드시 동반성장이라는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해외 세미나는 모든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상생과 소통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는 토니모리의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스카프 쓴 여자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
▶‘상속자들’ 이민호-김우빈 헤어스타일 연출법
▶女 아이돌처럼 환한 피부 유지하는 스킨케어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