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궁화호 그래피티 수사의뢰…‘누가 이런 짓을’

입력 2013-11-19 20:02  


[라이프팀] 코레일, 무궁화호 그래피티 수사의뢰…‘누가 이런 짓을’

무궁화호 열차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을 이용한 대형 그레피티가 무단으로 그려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코레일 측이 대응에 나섰다.

11월18일 코레일 측은 지난 13일~15일 사이 무궁화호 객차 1량, 화물열차 1량, 서울 지하철 1호선 객차 1량 등에 대형 그래피티가 새겨진 사실을 확인하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무궁화호 그래피티는 열차 1량을 거의 다 덮을 만큼 거대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사건이 밤에 발생해 CCTV에도 범행 장면이 포착되지 않은 상황이다.

코레일 측은 그래피티 피해 당시 무궁화호 열차는 부산 부전역 차량기지에, 화물열차는 충북 제천, 지하철은 서울에 각각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여러 명이 동시에 작업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무궁화호 그래피티’ 관련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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