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박민영은 10월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찾은 paris, 길치여도 네비가 있으니까 든든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파랑색 재킷을 입고 파리의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조 피부미인답게 잡티없이 하얀 피부를 뽐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선보이는 짙은 메이크업이 아닌 내추럴한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과시하며 여배우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옅은 아이브로우와 피치빛 립 컬러를 더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자동차에 기대 편안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브라운 컬러의 헤어에 맞게 아이브로우 역시 브라운 톤으로 통일하여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이보리 컬러의 탑과 그녀의 하얀피부가 어우러져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역시 피부미인”, “여전히 아름답다”, “브라운 컬러 헤어도 잘어울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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