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올해 말까지 엔진오일 '쉘 리무라 R4 L(Shell Rimula R4 L)'를 20ℓ 이상 교환할 경우 방한용품 세트(넥워머+ 귀마개)를 증정한다.
20일 한국쉘에 따르면 '리무라 R4 L'은 국내 최초로 미국석유협회(API) CJ-4 등급과 유럽자동차제작사협의회(ACEA) E9 규격을 획득한 디젤엔진용 오일이다. 최신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4와 유로5를 만족시키는 배기가스 후처리장착 차에 적합하게 설계돼 배기가스 감소와 연료절감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험난한 도로 환경에서도 정비 주기를 감소, 오일 소모량이 적고 마모 방지 성능을 개선해 소음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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