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MBC 드라마 ‘기황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1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전국기준 시청률 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5.5%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지난 6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6.3%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기황후’에서는 무수리로 들어간 기승냥(하지원)과 황제 타환(지창욱)의 재회가 그려졌다. 타환은 무수리가 된 기승냥을 알아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9.0%, KBS2 ‘미래의 선택’은 4.7%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 MBC ‘기황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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