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 사로 잡는 ‘올킬’ 파우치 아이템

입력 2013-11-26 10:59   수정 2013-11-26 10:58


[뷰티팀] 또 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이 많은 연말에는 남들보다 세련되고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같이 매서운 바람과 낮은 기온은 장롱 속 두꺼운 코트를 꺼내게 해 옷 맵시를 망친다. 전날 밤 공들여 수면 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새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얼굴로 자신있는 모습을 뽐내기가 어렵다.

이럴때는 약간의 수정 메이크업으로 생기넘치는 인상을 주는 것이 반전 포인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가 겨울철 사랑스럽고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남심을 사로잡을 파우치 속 잇 아이템을 제안한다.
 
■ 사랑스러운 매력을 위한 ‘촉촉 탱탱 앵두 입술’ 파우치 아이템


(좌-스팟 엑스폴리에이터/ 우-퍼펙트 립 폴리쉬)
첫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한 가지는 단연 입술이다. 특히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 포인트로 손꼽힐 정도로 입술은 이미지 변신을 하는데도 큰 역할을 차지한다.

하지만 찬바람에 가장 먼저 메마르는 것이 바로 얇고 예민한 입술이기 때문에 윤기 나는 건강한 입술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다. 단순히 입술에 컬러만 바르는 것이 아닌 각질없이 촉촉하고 탱탱한 앵두 입술은 남심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입술의 들뜬 각질을 정리해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만들어주는 ‘비디비치 스팟 엑스폴리에이터’는 입술의 각질을 몇 번의 롤링으로 간편히 제거하고 보습효과까지 부여하는 멀티 아이템이다. 
 
‘비디비치 퍼펙트 립 폴리쉬’는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밀착력과 매끈한 광택 효과로 유리알 같은 입체감을 부여하는 립글로스이다. 고보습 성분이 건조에 취약한 입술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천연 모 재질의 부드러운 브러쉬로 사용감이 우수해 적당한 양으로 도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맑고 화사한 눈가를 위한 ‘아이 수정 메이크업’ 파우치 아이템


(좌-아이 젤 스틱/ 우-링클리스 컨실러)
여자의 맑고 촉촉한 눈빛은 남심을 사로잡을 최강 무기.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돋보이기 위해서는 매끄럽고 깔끔한 눈가 피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출 전 정성들인 베이스 메이크업은 시간이 지나면 눈 밑과 입술 주변이 건조해지고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 이에 아이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해주면서 간편하게 눈가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파우치 속 수정 아이템을 추천한다.

‘비디비치 아이 젤 스틱’은 겨울철 건조함에 예민해진 눈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멀티 아이 케어 아이템이다. 젤 타입의 가벼운 사용감으로 매끄럽고 유연한 눈가 피부로 가꾸어준다. 휴대가 편리한 스틱 형태의 용기로 만들어져 메이크업 위에도 톡톡 두드려 즉시 활동하며 지친 눈가 피부에 즉각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
 
감출 곳은 감춰주고 채울 곳은 채워 매끈하고 타고난 무결점 피부로 만들어주는 ‘비디비치 링클리스 컨실러’는 미세한 펄이 함유되어 눈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아이 브라이트닝 기능이 함유되어 하이라이터 겸용으로 사용가능한 컨실러다.

다크서클과 눈가 피부의 결점을 커버해주며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처로 피부에 자극 없이 얇게 펴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뮬러의 양을 조절하기 쉬운 트위스터 타입의 보틀에 브러시까지 달려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비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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