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이 출연중인 ‘화성인 바이러스’를 셀프 디스했다.
11월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김구라는 “우리프로그램이 성형인의 메카”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이날 ‘자연미인도 성형수술시키는 성형괴물 사랑남’의 출연을 앞두고 “‘화성인 바이러스’에 소위 말하는 인조인간, 성괴 이런 분들이 많이 나왔다”고 셀프 디스했다.
이에 MC 이경규 역시 “제가 봤을 때 우리나라 프로그램 중에서 성형하신 분들이 제일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동조를 표했고, MC 김성주는 “웬만한 여자 보면 어디를 성형했는지 다 알겠다”고 웃었다.
김구라는 “여기가 성형인의 메카 아니냐. 성형 좀 하셨다는 분들은 다 여기 나온다”고 쐐기를 박았다.
김구라 셀프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대부분이 성형인 아닌가” “김구라 셀프디스, 조작 논란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얘기 해 보세요” “김구라 셀프디스, MC들도 우리랑 같은 생각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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