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AT센터 2전시장에서 한국경제신문 주최, 주관으로 열린 '스포츠산업JOB페어' 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산업JOB페어'는 국내 유일 스포츠산업 전문 일자리 박람회다. 2011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100여개 스포츠 관련 업체와 1만여명의 구직자를 이어준다. 스포츠 관련 업체들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공개된 장소에서 찾고,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입사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포럼은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전시장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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