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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vN ‘화성인 바이러스’ 성형중독남이 화제다.
11월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성형중독남 이민준 씨가 출연해,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형중독남 이민준 씨는 “속 쌍꺼풀, 앞트임, 필러, 콧대 등 한 마디로 얼굴 전체를 했다”며 성형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민준 씨는 “특히 턱은 5번 필러를 맞았다”며 “턱은 진짜 죽기 직전까지 깎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말리셔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전체 성형 비용은 어느 정도 들었냐”고 물었고, 이민준 씨는 “대략 6천만 원 정도 들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민준 씨는 “성형비용은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고 내가 일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마련했다. 동시에 4~5개를 하기도 했다. 밥은 못 먹어도 성형은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성형중독남 진짜 아플 것 같은데” “화성인 성형중독남이라니 놀랍네요” “화성인 성형중독남? 성형하는 사람들만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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