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래퍼 그레이가 하하의 예비군 훈련 모습을 전했다.
11월20일 그레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하 형님과 예비군 같은 분대였는데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하심. 우수분대 선정돼서 조기퇴소! 고마워요, 형”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그레이였군. 인사하지”라고 화답했고, 그레이는 “절 아시는 줄 모르고. 수줍”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하하는 “긴가민가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뒤 “디엠하자”고 제안하며 훈훈하게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하하 예비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더십이라… 뭔가 의외네” “하하 예비군 훈련 모습, 직접 보고 싶다” “하하 예비군 훈련받을 땐 또 상남자인가 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연두 귀국 “아직 현지에 감독님이…무사히 오셨으면”
▶ 이홍기 결별 고백 “여자친구 있었지만 2주 만에 헤어져”
▶ 수지, 어머니와 나란히 공식석상 참석 ‘우월 유전자 입증’
▶ ‘꽃누나’ 첫방 확정, 김자옥 나PD에 “미연이가 누나면 난?”
▶ 이유비 수상소감 “나는 불효녀…부모님 속상했을 것” 무슨 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