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전현무가 아이유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1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토요일 밤 히든싱어는 아이유입니다. 아이유를 모창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많더군요. 심지어 미처 상상도 못할 분들이 도전을”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아이유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전현무의 패션이다.
전현무는 은은한 레드 패턴 셔츠에 빨간색 타이를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주면서 톤다운된 그레이톤의 베스트로 댄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컬러감이 돋보이면서도 깔끔한 댄디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반면 아이유는 블랙으로 시크하지만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티셔츠에 블랙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쌀쌀한 요즘 같은 날씨에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어 보인다.
한편 아이유와 전현무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계 탔네”, “아이유 피부 왜 이렇게 하얘?”, “전현무 표정에서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드러난다”, “히든싱어 완전 기대 중”, “둘이 패션이 뭔가 묘하게 닮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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