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씨티 커피, 커피 케이터링서비스 인기 "사무실 막내들 신났다"

입력 2013-11-27 07:45  


[라이프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사서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시간은 부족한데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조금 번거롭기는 해도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사서 사무실로 가져가 즐기면 일도 술술 잘 풀리는 것 같다.

오피스빌딩이 즐비한 서울 강남의 커피전문점 매장에는 쌀쌀한 날씨 탓에 양손에 커피를 십 여 컵씩 들고 가는 경우가 왕왕 목격되기도 한다. 외부 인사들도 사무실로 찾아오고 조금 비중 있는 회의라도 하게 된다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사다 마시는 일이 흔하게 생기기 때문이다. 커피전문점 커피는 자판기 커피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으로 회의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나 혼자 커피를 사다 마시는 것은 좋은데 다른 사람들의 커피까지 사들고 가야한다면 사무실의 막내들에게는 그렇게 반가운 일만은 아니다. 물론 계산이야 회사의 상사들이 해주겠지만 양손에 커다란 커피봉투를 들고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걷는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양이 빠진다.

이렇게 사무실에서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마시고 회의를 하고 싶은데 사러가기가 귀찮다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케이터링서비스이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자바씨티에서는 전화 또는 사전 방문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원이 직접 배달하여 세팅까지 완료해 준다.

커피가 식지 않도록 보온이 가능한 '셔틀'과 컵, 뚜껑, 재킷, 냅킨, 스티어, 우유, 설탕 등 자바씨티의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그대로 옮겨다준다. 뿐만이 아니다. 쿠키, 머핀, 베이글, 샌드위치, 브라우니, 호두바 등 맛있는 베이커리까지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는 모임장소에서 방금 내린 신선하고 맛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패스트리 등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히 커피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티장소, 행사장, 회의장은 물론 바쁜 생활 속에서 식사를 겸한 미팅이나 간단한 모임, 세미나에 이용하기에 좋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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