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정이 아버지 이상율을 언급했다.
11월21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바비킴, 알리, 이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아버지가 대한민국 1호 노래방을 운영했다”며 “서울 신사동의 ‘타타타 노래방’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노래방 1호점이라니 대단하다. 이정 아버지 이상율씨는 대중문화계의 아버지다”고 받아쳤다.
또한 이정은 아버지가 가수를 꿈꿨다며 “곧 앨범을 내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르는 성인가요다. 나보다 노래를 이만 배 잘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 이상율 씨는 이정에게 “자이언트 나이트클럽도 운영했다고 전해라”는 문자를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정 아버지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아버지 진짜 웃기셔” “이정 아버지 센스 있으시네” “이정 아버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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