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방송을 앞둔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월21일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공개”라는 제목으로 약 45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제작진은 이어 “할배들의 배낭여행이 그랬듯, 누나들에게도 배낭여행은 큰 도전입니다. 우리들의 엄마이자 이모, 아줌마, 언니 그리고 또 다른 ‘나’일지 모르는… ‘누나들의 아주 특별한 도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준비에 한창인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겼고, 특히 이미연은 “그동안은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알아서 다 찾아주는 사람들이 다 있었던 그런 여행을 해왔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미연은 제작진에게 “숙소는 공항 근처에 잡아야겠죠?”, “짐을 풀고 움직이는 거예요?”, “국제공항이 하나인가요?”, “꼭 다 같이 움직여야 하나요?” 등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냈고, 결국 ‘질문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뭔가 이미연의 반전 모습인 듯”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 보니 이미연 활약 기대된다” “꽃보다 누나 4차 티저 영상 보니 짐꾼 이승기가 더 힘들어질 거란 생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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