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작가, ‘신과 함께’ 공유 출연 검토 소식에 “난 또…”

입력 2013-11-21 21:49  


[연예팀]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 관련해 원작 만화가 주호민 작가가 재치 넘치는 한 마디를 남겼다.

11월21일 웹툰 ‘신과 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신과 함께’의 강림도령 역에 공유님이라니… 무척 기대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검색어에 ‘신과 함께 공유’래서 어떤 놈이 웹하드에 올린 줄 알았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공유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그는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차사 강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세부 일정을 논의한 뒤 다음 달 내로 출연을 결정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우 우산쓰기, 눈에 띄는 고아라 편애 ‘폭소’
▶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희망 “기회 된다면 직접…”
<U>▶ ‘유럽여행’ 문근영-김범, 이번 주말 동반귀국 “날짜는…” </U>
▶ 조인성 술자리 포착, 훈남들과 한 자리에… 화려한 인맥
▶ ‘우결’ 제작진 욕설파문, 태민에 “개XX구만”…항의 빗발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