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MBC ‘오로라 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이 선보이는 패션이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11월20일 방영된 ‘오로라 공주’ 128회에서 오로라와 황마마는 이혼서류를 법원에 접수하는 등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초반부터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은 전소민이 선택한 스타일리시한 홈 웨어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오로라역의 전소민은 아이보리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에 매치한 아이보리 컬러의 원피스는 오로라 특유의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 오로라의 러블리한 매력 UP 시켜준 원피스는?
배우 전소민이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의 원피스는 국내 최대 SPA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몸통 부분에 덧대진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허리 라인이 스트링 밴드로 처리돼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해주는 효과가 있다.
컬러는 전소민이 선택한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아이보리 컬러가 여성스러움과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해준다면 블랙 컬러는 보다 섹시하고 페미닌하다. 짧지 않은 길이가 고급스러워보여 연말 모임이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연출해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다.
전소민은 홈 웨어로 착용했지만 코트나 야상, 패딩 안에 이너웨어로 매치하자. 매일 아침 출근준비로 분주한 직장 여성이라면 재킷 스타일의 모직 코트 안에 이너웨어로 착용해 볼 것을 추천하며 퍼 아우터와 함께 연출하면 한층 세련돼 보인다.
페미닌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앞 코가 둥근 펌프스도 잘 어울리며 부티나 앵클 부츠, 롱 부츠와 함께 스타일링해도 멋스럽다.
(사진출처: 르샵, MBC ‘오로라 공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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