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tvN ‘응답하라 1994’의 배우들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고아라, 유연석, 도희와 함께한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는 엘르의 지면,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올해 엘르 매거진은 총 50개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2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해 총 2억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유연석은 여성을 사로잡는 옴므파탈로 변신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성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풋풋하면서도 매혹적인 고아라는 성나정 역을 통해 인간미 있는 배우로 성장하게 된 점에 감사한다는 말은 전하기도 했다.
반면 막내 도희는 드라마 속 조윤진의 터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몸소 실감한다고 밝히며 하루하루 팬들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을 비롯해 이보영, 지진희, 한채영, 다니엘 헤니 등 톱스타 50팀이 참여한 엘르의 ‘쉐어 해피니스’ 화보와 인터뷰는 11월20일 발행되는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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