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칼 라거펠트가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은 영화 ‘더 리턴’이 공개된다.
5월 싱가포르에서 처음 선보인 단편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칼 라거펠트는 도빌에서 보낸 샤넬의 초기 시절을 그린 바 있다. 이번 공개하는 ‘더 리턴’을 통해서는 1954년 꾸뛰르 하우스를 다시 오픈하는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 리턴’을 위해 칼 라거펠트는 파리 외곽에 깡봉가에 있던 가브리엘 샤넬의 살롱과 공방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번 영화에서 가브리엘 샤낼 역을 맡은 영광의 주인공은 제랄딘 채플린에게 돌아갔으며 루퍼트 에버릿, 안나 무글라리스 등이 함께 열연을 펼쳤다.
한편 ‘더 리턴’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페어파크에서 공개되며 12월10일 오후6시 2012/13 파리-댈러스 공방 컬렉션이 열리기에 앞서 최초 선보여지며 동시에 샤넬 홈페이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샤넬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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