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유오성이 김우빈을 극찬했다.
11월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감독 곽경택)에서 김우빈은 신예답지 않은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해당 스틸 컷 속 김우빈은 검은 수트를 입고 거친 표정과 대범한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우빈은 실제 만취한 듯 유오성에게 기대거나 비틀거리는 연기를 펼쳤다.
김우빈의 만취 연기는 극중 김우빈과 유오성이 술에 취해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으로, 실제로 김우빈은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다는 후문.
유오성은 “우빈이는 술을 안마시고 연기했다. 술 취한 상태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나이에 대단하네’라고 생각했다”라며 “나는 우빈이 나이에 저런 연기를 못했을 것 같다. 우빈이의 연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라고 극찬했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오성 김우빈 극찬 진짜 자랑스러울 듯” “유오성 김우빈 극찬할 만 하다” “진짜 최고였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 이해가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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