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녹화는 tvN ‘응답하라 1994’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희와 개그맨에서 샌드 아티스트로 변신한 임혁필이 함께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수를 막 하고 나온 듯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는 도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수건을 머리에 쓴 그는 의도치 않게 민낯을 공개하게 되자 “이걸 어떡하지”라며 당혹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난처한 얼굴과 달리 도희의 민낯은 잡티 하나 없이 청순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기도 했다.
이러한 도희 민낯을 두고 네티즌들은 “원래 화장이 안 진해서 그런지 똑같네” “도희 민낯, 뭔가 더 어려 보이는 듯” “도희 민낯 맞아? 뭘 해도 예쁘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걸쭉한 사투리 연기를 펼치고 있는 도희의 색다른 모습은 23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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