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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왕가네 식구들’ 최원홍이 ‘왕대박’ 이름값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극중 이별선언을 한 이윤지-한주완의 사랑의 작대기 역할을 자처하며 대박 도발을 예고한 것.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씨 집안 막내아들 왕대박으로 분한 최원홍은 왕가네의 유일한 희망이지만 공부에는 취미가 없는 4차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극중 연애의 기술이 부족한 셋째 누나 왕광박(이윤지)의 연애 코치로 나서 최상남(한주완)과의 러브라인을 불붙여 결혼약속 결실을 맺게 하는 등 성인 못지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왕광박은 지난 24회분에서 부모의 결혼반대에 이어 최상남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 청천벽력같은 시련을 겪게 된 상황.
이러한 왕광박의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던 왕대박은 25회 예고편에서 최상남을 찾아가 “우리 누나 아파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데리고 도망이라도 가야 남자잖아요”라고 울분을 토하며 왕대박 활약을 펼쳤다.
왕대박의 도발이 왕광박과 최상남의 틀어진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에는 최원홍과 함께 티아이엔터테인먼트 전속배우 이태우 홍현택 이예선이 출연중이다. (사진출처: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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