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배우 정우와 고아라가 MAMA 레드카펫을 밟았다.
정우와 고아라는 11월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서 정우는 심플한 블랙 터시도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줬으며 고아라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렇게 입혀놓니 딴 사람 같네”,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홍콩 나도 가고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와 성나정 역으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은 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출처: ‘엠넷 뮤직 아시안 어워드’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하루-송지아-윤후, 주목받는 스타2세의 남다른 패션
▶구혜선 시드니 영화제, 개량 한복입고 한국 ‘전통美’ 뽐내
▶나에게 꼭 맞는 안경 “얼굴 톤에 맞춰 골라야 한다!”
▶제시카 근황, 공항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개 “괜찮아보여!”
▶겨울 남성패션 “당신이 원하는 세상의 모든 아우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