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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가수 조용필의 ‘바운스’를 언급했다.
11월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가 진행된 가운데 패리스 힐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패리스 힐튼은 이날 붉은색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번 콘셉트에 대해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잡았다”고 밝힌 뒤 “MAMA 본 시상식 때는 다른 옷을 입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이후 패리스힐튼은 “한국 뮤지션 중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많은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특히 ‘바운스’를 좋아한다”고 답해 흥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2013 MAMA’에는 패리스 힐튼뿐 아니라 스티비원더와 일비스, 아이코나 팝, 곽부성 그리고 빅뱅, 엑소, 2NE1, 이효리, 트러블메이커, 비, 소녀시대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한다. (사진출처: Mnet ‘2013 MAM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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