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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매서운 추위가 불어 닥치자 보온용 제품에 대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심심찮게 보온 제품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서영희는 왈가닥에 푼수기 마저 엿보이는 박주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극 중 심심찮게 쇼파 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덩그러니 쇼파에 드러누운 박주하를 따뜻하게 감싸는 담요는 많은 여성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는 서피니아의 스웨터 레드 Blanket로 알려졌다. 서피니아는 인성하이텍의 자사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동물보호운동 확산 움직임에 따라 현존하는 합성 섬유 중 모피와 가장 유사한 소재를 통해 의류, 침구, 홈데코 상품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아크릴 원사는 현존하는 섬유 중 울과 가장 유사하며 보온성이 뛰어나 솜털처럼 가볍고 원상회복력이 뛰어나다. 건조성 또한 탁월해 좀 벌레 등이 기피하는 소재로 향균소취 효과가 천연 섬유에 비해 높다.
한편 11월23일 롯데빅마켓 도봉점에서는 서피니아의 새 겨울 상품이 공개되며 드라마 세트 체험, 포토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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