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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가수 하리수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11월2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정한용, 가희, 오하영, 박휘순, 최왕순, 하리수 등의 출연진이 황금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리수는 “그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도 찍고 일본에서 방송활동을 했다. 중국에서는 지금도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로 그간의 근황을 밝혔다.
이를 경청하던 MC 이휘재는 “말레이시아 팬과 한국 팬들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었고, 하리수는 “일단 말이 잘 안 통한다”는 재치로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리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찍은 영화 궁금하다” “하리수 근황, 뭔가 여전한 듯” “하리수 근황,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반갑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호피무늬 셔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하리수는 섹시한 댄스 실력과 넘치는 애교로 방송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사진출처: 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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