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샤넌 완벽 소화 ‘16살 맞아?’

입력 2013-11-24 16:05  


[연예팀] ‘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16살 소녀 완벽 소화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한 모창능력자 샤넌이 3단 고음을 완벽하게 선보여 화제다.

11월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아이유’ 편에는 ‘좋은날’이 2라운드 곡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지컬 아이유’로 출연한 샤넌은 가볍게 3단 고음을 소화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 샤넌은 출중한 노래실력과 함께 예쁘장한 외모로 자리에 함께한 남성 출연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아이유가 롤모델이라는 샤넌은 이 자리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I dreamed a dream’을 불러 유영성을 비롯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 낸 샤넌을 두고 네티즌들은 “가볍게 잘 부르더라” “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싱크로율 100%” “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실력 장난 아닌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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