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박지윤이 명동에서 열린 게릴라 콘서트에 함께했다.
11월23일 서울 중구 명동2가 눈스퀘어 앞 광장에서는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의 ‘두 시가 간다, 명동 게릴라 콘서트’가 열려 많은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지윤은 펄 스타킹에 두꺼운 털코트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명동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기에 독특한 선글라스를 더하며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무대에 선 박지윤은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 매너로 게릴라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박지윤 명동 등장에 네티즌들은 “뭔가 패션이 파격적인 듯” “박지윤 명동? 어쩐지 명동에 가고 싶더라니…” “박지윤 명동 사진, 여신이 따로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콘서트에는 박지윤 외에도 장미여관과 딕펑스, 정인, 산이, 리듬파워, 김예림 등이 함께했다. (사진출처: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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