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독설 “인디 쪽도 치열…특별한 것 못 느껴” 매의 눈 발동

입력 2013-11-25 08:08  


[최송희 기자] 가수 유희열이 날카로운 독설로 화제를 모았다.

11월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에서는 보아에 이어 유희열이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자작곡 ‘그냥’을 열창한 참가자 김아현에게 “인디 쪽도 아이돌만큼이나 치열하다. 나는 그렇게 특별한 걸 못느꼈다”며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희열은 참가자에게 “박진영과 양현석은 각각 댄스나 랩을 날카롭게 보겠지만, 나는 내 후배라고 생각해봤을 때 남다른 걸 못느꼈다”는 등 독설을 이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 독설 진짜 대단하네” “유희열 독설할 땐 다른 사람 같다” “유희열 독설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빠어디가’ 김민율 알파카 등에 타려다가…‘깜짝’
▶ 이연희 유리, 여배우다운 우아한 매력~ ‘여신 미모’
▶ 이종혁 흑역사 ‘그는 결국 돈가스 칼을 들게 되오…’ 폭소
▶ ‘히든싱어’ 아이유 3단 고음, 샤넌 완벽 소화 ‘16살 맞아?’
▶ 무도달력 수익금 공개, 8억 7천만 원…“저소득층 위해 지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