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성지 우먼센스가 배우 한예슬과 YG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맺었다”며 “두 사람은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진지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닮아있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먼센스는 “테디가 늦은 시각에 음반작업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데이트를 자주 하지 못한다”며 “한예슬이 테디의 생활패턴을 이해, 새벽 시간을 이용해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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