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윤후 다정샷, 아빠보다 잘생겼다는 말에 ‘흐뭇~’

입력 2013-11-25 19:47  


[연예팀] 그룹 포맨 멤버의 영재가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11월25일 영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에게 물었다. 아빠와 포맨 삼촌들 중 누가 제일 잘생겼냐고”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후가 말했다. 자긴 정직한 사람이라고. 영재 삼촌!”이라고 덧붙인 뒤 관련 사진을 한 장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윤후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영재는 그런 윤후가 귀여운 듯 뒤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윤후 영재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센스 있다” “아빠보다 영재 삼촌? 윤후 진짜 솔직하네” “윤후 영재 대화, 뭔가 글만 읽어도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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