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도쿄모터쇼에 2세대 비공압 컨셉트 타이어를 선보였다.
새 타이어 컨셉트는 타이어 옆부분을 바퀴살로 촘촘히 설계해 자동차의 무게를 지탱한다. 이에 따라 주기적으로 공기를 채울 필요가 없으며, 타이어 유지비도 낮아질 뿐더러 펑크에 대한 부담도 없다. 바퀴살 구조는 열가소성 수지로 제작됐다. 기존 트레드 부위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회전저항 계수가 낮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제품은 2세대로 하중 능력과 주행성능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무게가 410㎏일 때 최고 60㎞/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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