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이전보다 후덕해진 솔비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솔비는 11월26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배우 김영호의 2집 앨범 ‘남자라서’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솔비는 밝은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음영감을 더한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틴트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생기도록 연출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러나 이날 솔비의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7월16일 베라왕 컬렉션에 참석했던 당시와 솔비의 외모를 비교하며 “솔비가 후덕해진 것 같다”라고 의견을 내고 있는 것.
하지만 컬렉션 참석 당시 바디실루엣이 드러나는 핑크 원피스를 입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목 폴라 티셔츠에 화이트 누빔 재킷 스타일링으로 몸을 가리고 있는지라 이전에 비해 살이 찐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할 것 같다.
한편 솔비의 최근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각도 때문에 후덕해 보이는 거 아니야?”, “솔비가 후덕한 거라면 나는 그냥 돼지일 듯”, “언니 이런 거 신경 쓰지 마세요”, “살이 쪄도 얼굴은 여전히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
▶“각질이 뭐예요?” 연예인 윤광피부를 위한 각질 관리법
▶“어두운 영화관에서도 빛난다” 그녀의 물광 피부 비밀은?
▶연예인 다이어트 따라하기 “아이유-수지-클라라 몸매 되볼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