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학생 주목!” 현아가 제안하는 겨울 캠퍼스 패딩룩

입력 2013-11-29 15:09   수정 2013-11-29 15:09


[송은지 기자]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은 캠퍼스 로망을 꿈꾸며 성인이 될 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매일 입고 다니던 교복과는 이별하고 자유로운 패션 감각을 뽐낼 생각에 들뜨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스타일을 동경하는 것은 금물. 새내기 대학생에게는 스무 살의 매력을 강조할 수 있는 캐주얼룩이 으뜸이다.

올 겨울 보온성은 물론 활동적인 남녀 예비 대학생의 매력을 뽐내줄 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20대 훈훈한 남자 대학생을 위한 빈티지 스타일 패딩


고등학교 때까지 아웃도어 스타일의 패딩을 고집했다면 이제는 보다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캐주얼한 패딩 점퍼에 주목해 보자.

특히 카키, 브라운 컬러 등 클래식한 컬러의 패딩 점퍼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트렌디한 멋을 선호한다면 체크 패턴, 레더 등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으로 개성을 드러내면 된다. 이러한 패딩 점퍼에 블랙진이나 워싱 처리된 데님, 그리고 벌키한 니트 모자나 헌팅캡 등을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20대 귀여운 여대생을 위한 브라이트 컬러 패딩


여대생에게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기 좋은 브라이트 컬러 패딩 점퍼가 으뜸이다. 만약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오렌지나 레드, 블루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택해 볼 것. 단 투박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장식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이 좋다.

또한 여성스러운 느낌을 발산하고 싶다면 허리선이 드러나는 숏 패딩에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로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해도 좋다.

이때 허리부분 배색 디테일이나 밴드처리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디자인은 날씬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으며 퍼 디테일은 고급스러움과 따뜻한 분위기 연출에 도움을 준다.

한편 지바이게스 담당자는 “캐주얼한 패딩 안에 귀여운 캐릭터나 도트, 체크 등 패턴이 활용된 티셔츠, 스웻 셔츠 등으로 경쾌한 무드를 강조해 볼 것”이라며 “여기에 체크 스커트나 니삭스로 상큼 발랄한 스쿨룩 스타일의 여대생 패션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지바이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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