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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아우디코리아가 수원서비스센터(운영: 고진모터스)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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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회사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66㎡,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13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돼 하루 최대 60대 작업이 가능하다. 2층에는 고객대기실을 마련하고, 입고 시 어드바이저와 함께 외관과 타이어, 하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인들을 위한 토요일 영업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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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소비자 서비스 만족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수도권 주변지역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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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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