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홍 기자] 무한한 열여섯, 가수 신지훈의 화보를 공개한다.
비스트를 한창 좋아할 나이에 용준형에게 곡을 받아 노래를 부르고, 이들과 한 식구가 됐으며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사랑 노래를 부른다. 세상의 모든 떡볶이는 다 맛있고, 이렇게 진한 메이크업은 처음이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프고 아프다’가 발매되던 그날 신지훈을 만났다. “떨리지는 않고 그냥 기분이 무척 좋다”고 이날의 기분을 표한 신지훈의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 카메라 앞에서 그간 거울을 보며 연습한 다양한 포즈를 구사하는 유쾌한 열여섯 살 소녀의 몸짓.
기획 진행 : 윤태홍
사진 : 포토그래퍼 박자욱
의상 : 프린트 티셔츠는 칩먼데이, 데님과 쇼츠는 스타일리스 소장품
메이크업 : 진아 by 보보리스 (BOBORIS)
헤어 : 병배 by 보보리스 (BOBO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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