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돌연사 위험’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 ‘전문의 소견은?’

입력 2013-11-26 22:59  


[김민선 기자] 가수 김성수의 심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추운 날씨에 급증하는 돌연사와 돌연사의 주범 심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 앞서 ‘비타민’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돌연사 위험도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고, 이 중 쿨의 김성수는 동맥경화증 초기 진단을 받아 자리에 함께한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던 김성수는 돌연사 위험도 검사 결과 들은 뒤 충격에 빠져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평소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겠다”며 “무엇보다 딸에게 가장 미안하고 더 열심히 사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인 뒤 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와 관련해 전문의로 출연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동맥경화증은 방치할 경우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김성수는 동맥경화 예측인자 검사에서 동맥경화증 초기를 진단받았으므로 금연이 시급하며 혈압을 꾸준히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의견을 더했다.

한편 김성수의 자세한 진단은 27일 밤 8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사랑 JC지은 결별 “올봄 관계 정리…현재는 친구로 지내”
▶ ‘K팝스타3’ 김은주 일진설 제기, 제작진 “개인적인 일이라…” 
▶ 도희 졸업사진, 통통한 볼살로 깜찍한 매력↑ ‘국민욕동생 맞아?’
▶ 한예슬 테디 열애, 6개월 째 연애 중 '새벽시간 이용해 데이트…'
▶ [bnt포토] 김범-문근영 커플, 두 손 꼭 붙잡고 '동반 입국'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