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남성 월간지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강예빈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산타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가슴과 힙 라인을 부각시키는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선보인 슬리브리스 블랙 원피스 의상 역시 과감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2012년 10월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한 데 이어 1년 만에 표지 모델로 재등장해 강예빈이라는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
인터뷰에서 올해 라이벌 섹시스타가 유독 많이 등장한 것에 대해 긴장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 강예빈은 “그분들을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많은 라이벌이 등장할 텐데 같이 먹고 살아야죠”라며 쿨하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강예빈은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허영달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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