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국내 예술계와 함께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링컨 브랜드 고유의 캠페인으로, 혁신적인 인물들과 그들의 비전을 후원하는 행사다. 사진작가 권오상과 한성필, 미디어아트작가그룹 에브리웨어 등에게 일정 기간 MKZ를 제공하고, 작가들은 링컨을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에는 전시행사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작가들이 직접 작품과 창작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후에는 연말까지 포드 신사 전시장에 작품들을 전시하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이 회사 정재희 대표는 "링컨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구현하고 국내 예술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예술가들과 꾸준히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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