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굴지의 명곡 ‘She's gone’으로 다수의 30~40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록그룹 스틸하트의 메인 보컬 밀젠코 마티에비치와 그의 부인 안젤라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에 선보이게 될 ‘스틸하트와 친구들’ 공연 점검 차 방한하게 된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클럽에서 진행되는 오픈 파티 등의 간단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출국하여 브라질 공연 후 다시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스틸하트 측에서 클럽 파티의 협찬 제품을 보고 데님 브랜드 브론즈헬름과 모스아일랜드로 연락을 취한 것을 계기로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의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때의 록스타 포스에 관록이 더해져 이번 콘서트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011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 부문 록 가수상을 수상했던 한류 뮤지션 기타리스트 토미키타가 음악감독을 맡아 눈길을 끈다.
또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기타리스트 이현석 외에 내 귀에 도청장치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국내 최고의 록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브론즈헬름, 모스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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