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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뉴욕 레드불스 소속 티에리 앙리가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11월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앙리는 23일 아스널의 콜니훈련장에서 한국 취재진을 발견 “예전 한국에서 출연했던 TV쇼를 기억한다”며 ‘무한도전’ 특유의 손동작을 따라 했다.
이어 앙리는 “정말 재미있는 기억이었다.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재출연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앙리는 2007년 9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국 런던에 오면 마중 나가고 축구 티켓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앙리 ‘무한도전’ 언급에 네티즌들은 “앙리 무한도전에서 즐거웠나보네” “앙리 무한도전 언급보니 괜히 뿌듯해” “앙리 무한도전 재출연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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