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공유의 무보정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11월26일 공유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누워있어도 남다른 황금비율의 공유, 시선집중 될 수 밖에 없는 일직선의 곧게 뻗은 우월한 기럭지를 살짝 쿵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블랙 슬림 팬츠에 데님 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롤업한 소매와 살짝 드러나는 발목은 은근한 섹시함을 더하며 공유의 매력지수를 한껏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해 보이는 사진 포즈는 물론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다리길이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향하는 것이 특징.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영화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찍은 매거진M의 화보 촬영현장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공유의 2년 만의 복귀작이자 첫 액션 도전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유의 무보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네”, “숨이 멎을 것 같이 잘생겼다”, “정말 공유는 우리랑 유전자부터 다른 것 같아”, “공유오빠 다리 왜 이렇게 길어요. 우유를 많이 먹었나”, “저게 무보정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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