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국민 동생 아이유가 햄버거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드라마 ‘예쁜남자’에서 남들이 버린 크리스마스 양말 트리를 주워다 가방으로 애용할 정도로 남다른 패션 감성을 지닌 김보통 역을 맡은 아이유는 촌스러움을 넘어 보통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진정한 하이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1월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참깨가 듬뿍 뿌려진 빵에 양상추와 토마토, 패티까지 더해진 햄버거를 그대로 프린팅 해 싱싱한 느낌을 주는 스웻셔츠가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형형색색 조명이 켜진 모습을 사진처럼 그려낸 듯한 화려한 레깅스를 매치해 컬러풀하면서도 위트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아이유가 착용한 햄버거 스웻셔츠와 화려한 프린팅의 레깅스는 모두 미스터 구구 앤 미스 고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의 햄버거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햄버거 됐네”, “햄버거 셔츠라니 위트가 넘친다”, “저거 보니까 햄버거 먹고 싶다”, “아이유 왜 이렇게 귀여워?”, “예쁜남자 재밌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예쁜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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