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상반신 탈의 남자모델과…”

입력 2013-11-28 11:09  


[임수아 기자] AOA 설현이 데뷔 이후 생애 첫 단독화보를 찍었다.

‘더 퍼스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설현은 스무 살의 설렘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남성 톱모델 장기용과 커플을 이뤄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설현은 도발적이고 그윽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누군진 모르지만 노안이네”, “과감하다”, “스무 살 맞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년 데뷔 이후 드라마와 무대를 오가며 연기자와 가수의 영역 모두에 도전하고 있는 당찬 스무 살 설현의 단독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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