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2NE1 산다라박이 무릎담요를 덮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월2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도 많이 왔고 많이 추운데 퇴근길 괜찮으세요? 난 지금 강변북로인데 그리워해요 듣고 있으니 아련아련한게 왠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라며 “여러분도 퇴근길에 그리워해요 들으면서 드라마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무대의상을 입은 채 알록달록한 컬러의 무릎담요를 덮고 있다. 이때 넓은 챙의 페도라와 모던한 블랙앤화이트 의상이 발랄한 무릎담요와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산다라박 머릿결 좋다”, “남동생이 천둥이라 좋겠다”, “엄청 왜소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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