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SBS ‘패션왕 코리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요계 절친 티파니와 보라가 상큼한 친분 인증샷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는 최근 한 패션잡지의 ‘절친 특집’ 화보를 촬영하던 중에 찍은 셀카를 ‘패션왕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상큼한 티파니와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보라임에도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묘하게 닮은 듯해 더욱 훈훈해 보인다. 이들은 짙은 메이크업과 타이트한 티셔츠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들이 디자이너와 팀을 이뤄 경쟁하는 경연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중인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디자이너와 함께 서바이벌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에서는 경쟁하는 사이지만 실제로는 친분이 깊은 친한 친구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커플 셀카는 자매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 두 사람의 절친 관계를 증명하고 있다. 깜찍한 티파니와 섹시미의 대명사 보라는 셀카에서는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보라, 정말 친해보여”, “티파니 보라, 둘 다 너무 예뻐요”, “티파니 보라, 훈훈한 자매 포스 물씬!”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패션왕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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